우중산행,의왕대간 속편을 끝내다. 새벽3시 5분 부터 내리던 봄비는 하루왼종일 내립니다! 어떤지역을 막론하고 전국에서 내립니다! 그렇더라도 전 이빗속을 뚧고 다시 베낭을멘채 4호선에 몸을실어 지난주에 종료하지못한 의왕대간 속편을 끝낼려고 지난주에 하산했던 장소인 바라재로 다시 향합니다! 인덕원역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3.04.06
안양 모락산에서 백운산과바라산을 연결하는 연대 산행기 오전 9시에 베낭을 메고 집을나서 4호선 전철에 몸을 실었다. 도착지는 범계역 4ㅡ1번출구 바로앞에서 03번 마을버스를 타고 약5~6분 소요되는 엘지아파트 정류장에서 내린다. 길건너면 바로있는 모락중학교를 지나면 바로있는 모락산들머리로 산행을 시작 시에서 깔끔하게 등산로 정비를.. 카테고리 없음 2013.03.31
계곡풍경이 일품인 유명산 등반기 눈이녹고 나뭇가지에 물이오르고 바윗돌들 사이로 시원한 물소리가 들리는 계절이 돌아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 계곡풍경이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유명산 입구지 계곡 3킬로를 너덜지대를 통해 걸어 다니다 왔습니다. 저는 참 행복합니다! 내가 방문해야할 산들이 우리나라엔 너무 많.. 카테고리 없음 2013.03.24
드디어! 용문산답사기 본편을 시작합니다! 올초 1월12일에 용문산엘 갇다가 시간이 너무늦어 정상엔 못가고 용문사 지나 들머릴 살짝 상원사 쪽으로 틀어서 맛보기만 보고와선지 늘 마음한구석이 허전했는데 오늘 드디어 그후속편인 용문산답사길 마무리 하고자한다. 그때 갔을때는 눈이엄청 덮여있을때 였는데 오늘은 그렇게 눈.. 카테고리 없음 2013.03.17
일주일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조망좋은 불암산으로 날리러 떠납시다!!! 6일 일하고 하루휴식 그나마 할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다. 경제적인 이유와 시간모자르고 피곤하고 힘든분들 모두 모이세요! 지금 부터 저랑 상계동에 있는 불암산으로 소풍갑시다! 산도 그리 높지않고 힘들지도 않으니 그동안 싾인 스트레스 풀러 한번 떠나봅시다! 그 어떤 산보다 조.. 카테고리 없음 2013.03.10
드디어 3월 입니다! 대표적 겨울의 달 12월, 1월, 2월,이 물러가고 기다리고 기다리든 3월이 돌아왔습니다. 따뜻한 어머니의 품 처럼 포근하게만 느껴지는 3월... 겨울이 물러가고 봄이 시작되는 싯점인 3월에 다시 베낭을 들쳐메고 추읍산으로 향합니다! 7부능선까진 그런데로 진행이 수월하지만 그 이후론 아.. 카테고리 없음 2013.03.03
정녕, 봄은 아직도 멀었단 말인가? 날씨가 또 추워진다! 계속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고 또 이어진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날씨는 제자리 걸음을 돌고 있음이 내내 못마땅한 난 주섬 주섬 베낭을 챙겨 7호선에 몸을묻어 상봉역으로 향한다. 오늘의 목적지는 청평역에서 출발해 역 뒤편에 있는 안전유원지를 지나 돌밭골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13.02.24
봄이 오는 길목에서 어느덧 겨울이 슬금슬금 물러갑니다. 몇달간 너무추워서 정말 싫어서 죽는줄 알았는데... 세월에도 장사가 없는게 분명합니다! 봄이 올려고 준비중 인것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봄맞이를 가까운 아차산과 용마산으로 지금 갑니다. 아차산 제5보루의 돌탑 7호선 용마산역에서 내립니다. 용.. 카테고리 없음 2013.02.17
명절에 이렇게 아파 보긴 생전 처음인데...이넘의 독감은 언제나 물러갈려나... 약간 움직일수 있을꺼 같아서 다시 베낭을 들처메고 북한산에 오른다! 아침나절에 온 눈이 고스란히 싾여서 움직이기도 벅찬데 그기다 몸까지 아프니 이거이 금상첨화가 아닌가? 음력 구정첫날 산에 온 사람들이 예상보다 많구나!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상당히 많은걸 보니 새해 첫.. 카테고리 없음 2013.02.11
아무리 추워도 웅크리면 안된다는것을 단단히 느꼈습니다! 지난주에는 정말 추워서 집구석에서 한발자국도 움직이지 않고 방콕했더니 좀이 쑤셔오고 또한 날씨마저 풀려서 활동하기에 상당히 좋은데 오늘엔 기온이 다시 영하로 내려가서 좀 쌀쌀합니다! 그래서 다시 베낭을 들쳐업고 중앙선에 몸을실었습니다. 여기는 운길산전철역입니다. 저~.. 카테고리 없음 201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