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타는거에 어느덧 익숙해 지는 느낌에 약간 멀리있는산을 탐방하기로 마음먹고 그첫째로 충남 계룡산으로 떠났다! 토요일,아침9시30분에 서울을 출발하는 ktx에 몸을실고 대전역에 도착한시간 10시20분 대전역 앞마당에 지하철이 생겼다(정말 오랜만에 대전땅에 왔음. 아주엣날엔 유성에서 2년쯤 살았음) 그 지하철을 타고 현충원역에 내려서 107번 버스를 타고는 계룡산 동학사 주차장에서 내려서 계룡산.. 여행 이야기 2013.01.20
오랫만에 만난 아들, 무척 많이 컷구나! 집에서 쫓겨나 살아온지 어~언 7년 우리아들 많이 컷구나! 멀리 떨어져 있는 아빠는 늘~ 아들생각 뿐이란다. 어제 정말 오랜만에 만난 아들 모습을 보고 있자니 속으로 눈물이 나서 참는데 무척이나 애를 먹었다. 아빠는 오직 너하나만이 내 삶의 전부인것음을 아들은 잊지말고 살아가길 .. 카테고리 없음 2013.01.14
용문산 답사기 집에서 조금 먼 곳에있는 용문산을 드디어 정복하기 위해 답사를 다녀왔다! 시간이 너무 늦어서 정상(가섭봉)은 오르지 못했지만 그래도 능선길을 따라 용문사에서 상원사를 둘러보고 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 산들 정말 조용하고 풍광좋다는걸 새삼 알게되어 자연보호에 더 .. 카테고리 없음 2013.01.13
집에서 가까운 산,삼성산을 찾았습니다! 날씨가 보름째 한파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말 추워도 너~~무 춥습니다! 그렇다고 주말이 왔는데 움츠릴 나도 아니지만 추운건 사실입니다. 2013년 새해 첫 산행, 뭐? 의미 부여라고는 할수 없겠지만 그래도 결심한거 이루기 위해서도 건전한 정신으로 기원할려고 가까운산을 찾았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3.01.06
송년회모임을 앞두고 가까운 관악산에 올랐습니다! 자주 찾아간 관악산이지만 겨울산행은 처음이라 많이 힘들었다! 특히 아이젠없이 미끄러운 길을 내딛기가 무척 힘이들었다! 그래도 4시간만에 무사히 산행을 마쳐서 정말 다행이였다! 오후 1시30분으로 잡혀있는 송년모임 때문에 급한 산행이라 걱정을 많이했는데 무사히 끝냄을 기념하.. 카테고리 없음 2012.12.30
용산역 주변의 밤모습(야경) 영화보러 용산cgv를 가보았지만 밤에 용산역에 온적은 별로없었는데 새삼 사진으로 담아내니 아!~~용산역이 이런모습도 있었나싶네... 용산역앞에 멋진건물 야간에 보니깐 더 멋있네... 야경에 휘황한 시티파크 아이파크몰의 멋진모습 대낮같이 밝은 용산역의 야경 을씨년 스런 날씨에 전.. 카테고리 없음 2012.12.23
너무 추운날 강화도 마니산 등산기 오늘 날씨가 갑자기 한파씩이나 된거같이 넘 추웠다! 그렇다고 내가 이날씨에 질수는 없는것 다시 베낭을 둘쳐메고 신촌에서 강화도행 3100번 버스에 몸을실었다. 아침9시에 출발해 강화도 마니산입구에10시가 지나서 도착했다. 주차장을지나 마니산초입에들어서니 왼편은 계단로 우측은.. 카테고리 없음 2012.12.23
엄청 고생한 예봉산 산행기 어제 온 비로 인해 산에 눈이 많이녹았다! 베낭을 들쳐메고 또다시 산으로 향한다. 예봉산...지난주에 다녀왔던 검단산 건너편에 있는산... 중앙선을 타고 팔당역에서 내려 예봉산을 올랐다. 길이 많이 질척거린다. 등산화에 묽은흙이 많이 달라붙어 걸음걸이가 무겁고 힘이 꽤나 든다. 집.. 카테고리 없음 2012.12.16
혹한 아닌 혹한에 다시 산행을나서다! 내 몸은 부르지 않았을 텐데 내 꿈속에 밤새 꽃으로 피어 살다간 이는 내가 잠결에 그 누구를 불렀던가. 못 견디게 그리워 꿈속까지 찾아가 제발 와서 살다가라고 투정부렸던가. 내 꿈의 하루를 살다간 저 흔적 다 헤아리지도 못하는 쓸어버리지도 못할 나를 누가 살다간 저 붉은 흔적 내 .. 여행 이야기 2012.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