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모든이들의 쉼터

46년만에 개방한다는 오색지구 망경대구간을 우리들도 동참해 볼려고 어제 토요일 동참해 봤지만 사람에 치이는 산행을 별로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저 칸스 이기에 망경대는 안 보는걸로하고 그냥 단풍이 절정인 주전 골만 둘러 보기로 하고 오색지구에 차 한대 주차할수 없는 공간에 이..

청주~상주간 고속도로 를 지나다 보면 회인IC를 나가 한10분만 달리다 보면 충북 보은 회인면 건천리의 얕으막한 고갯길(해발 321m) 수리티재가 나오는데 길가로 차량 한 10대 정도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나오고 그곳에서 간이화장실 방향으로 한 10여분 오르면 이동통신 안테나가 나오고 바..

요즘 눈코뜰새 없이 회사일로 바쁜 나머지 토요일도 어디 나 다니지도 못하고 일에 치여 사느라고 블로그를 약간 등한시 했더니 또 온몸이 근질 거립니다!~ 사진 담으러 가는걸 무쟈게 좋아하는 짝꿍도 요즘 팔이 많이 아파서 산도 그렇고 출사도 쉬고 있는데...모처럼 일요일 아침에 산..

팔이 아파 높고 깊은산은 장시간 갈수 없는 짝꿍이 산을 고파 하는 이 칸스를 위해 지난 토요일날 실컷 산행하고 오라고 등 떠밀어 미는데...한편으론 신나서 배낭들고 집을 나와 보지만 딱히 생각나는 갈곳이 없어...가깝고도 시원한 조망 이 일품인 북한산을 가기로 한다! 북한산 하면 ..

오랫만에 대전으로 산행을 갑니다... 해발은 비록 255m 작은편에 속하지만 위에서 내려다 보는 맛은 여느 멋진 산들에 비해 견주어도 될만큼 멋진 조망이 기다리고 호남선 철길과 호남고속도로가 옆으로 지나가는 계룡시가 지 척인 아주 고즈넉한 고향마을 같은 그런 모습들이 우리들의 ..

작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산으로 사브작 합니다... 컨디션이 아직인 짝꿍과 함께 높은 산에 오르는건 언감생심... 그저 때만 기다리고 있는 신세가 참!~허 하네요!~~~ㅋㅋ 그래도 올만에 산에 간다고 기분은 업~ 되고 우리는 또 열심 히 달려 당진에서 최고높다는 아미산으로 사브작 합니다!~..

짝꿍이 가고 싶다는 이끼계곡이 우리나라엔 몇곳 있는데... 다녀온 무건리와 이번에 가게된 상동과 남아 있는 장전과 아직 몇군데 숨어 있는 이끼들을 만날려면 아마도 어느 정도의 세월이 흘러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보면서 유명하다는 세 군데의 이끼계곡 부터 보기로 하고 두번째로 ..

단양에는 단양8경 이라는 기가막힌 비경을 가지고 있는 볼거리가 있지만, 그 8경에는 속해져 있지 않지만 한번만이라도 올라 본다면 그 8경을 조용히 뒤로 밀어내고 비경의 제일 앞자리를 내어준대도 그 누구 한사람 이의를 제 기하지 않을...그런 장소가 바로 해발667m의 양백산이라고 칸..

저 혼자 계곡에 풍덩한것을 몹씨도 부러워한 짝꿍이 오자마자 둘이서 오붓하게 백운계곡 상류로 발 담그러 갑니다!~~~^^* 이 더위에 산행은 잠시 접어두고...그래도 주차장에서 1.2km나 떨어진 백운계곡 최상류의 깨끗한 산수를 접하고자 산행하면서 보아둔 멋진 장소로 연일 30도가 웃도는 ..

드디어 동유럽으로 떠난 짝꿍이 2주만에 돌아옵니다!~^^* 비행기는 비록 새벽인 일요일 01:15 분경 느즈막히 들어오지만 2주 동안 옆구리 허 했기에 장봉도 산행후에 기다릴 요량으로 오늘은 옹진군의 장봉도로 당분간 없을 빡센 산행을 감행합니다! 늘 그렇듯이 산행시작은 느즈막히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