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모든이들의 쉼터

5월5일...연휴첫날 작은넘이 생선구이가 먹고 싶다길래 급 인터넷 검색으로 대림동에 있다는 무한리필 생선구이집 으로 올만에 가족이 모두 움직입니다! 1인당 만원씩에 생선구이를 무한정 먹을수 있다니... 언능 문 열었 는지 전화부터 넣어봅니다! 문 열었다는 쥔장의 대답이 끝나기도 ..

지금으로 부터 3년전...강선봉에 올라 검봉산을 가지 못하고 칡국수집으로 하산해 구곡폭포만 보고온것이 마음 한구석에 아직도 남아있어서 짝꿍의 휴 식 기간에 멀리는 갈수없고 해서 다시 강촌역에 내립니다! 3년전 당시에 강선사쪽 등로를 무시하고 바로 역앞에서 시작되는 강선봉을 ..

우리나라 동해안은 그야 말로 일출의 명소들이 산재해 있는데 오늘은 그중에 서 덜 알려져 있는 일출명소 한곳을 알려 드립니다!~ 이름하여 옵바위 라고 5개바위에서 유래 되었다는데...중요한건 이곳의 일출이 제법 알아준다고 하여 고성을 여행중에 있는 라니 와 칸스의 촉수에 걸려들..

고성으로의 두번째 여정은 민통선을 달려 화진포로 향하고 우리민족의 분단 원흉인 김일성의 별장과 갑질의 대명사 이기붕의 별장을 둘러 보고 송지호관망타워를 들러~ 공현진리에 있는 능파대까지 이어지는 낭만가도의 멋드러진 모습으로 깨알 같은 재미 와 더불어 그 두번째 고성으..

아직도 아픈 짝꿍이 저 지난주 한주를 쉬고 또 이번에도 저 혼자 산행을 떠나게 할수 없음인지 강원도 고성으로 여행을 떠나자고 제안을 합니다... 저야! 물론 속으로는 산행을 가고 싶었지만 한주나 산행과 여행을 떠나지 못하고 병원에만 들랑날랑 한 짝꿍이 안스러워 이번 산행을 한번..

어느정도 몸이 나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봄의 화신들 소식에 저도 짝꿍과 함께 천마산으로 앙증스럽고 예쁜 야생화들을 만나 러 갑니다... 수진사에서 시작해 돌핀샘 까지...그리고 천마의집에서 오남리 까지의 어여쁜 이쁜이들을 만나러 지금 갑니다...^^* 많이 밀려있는 사진들을 한꺼..

동강의 할미꽃 담으러 다녀온 백운산 오름에서 심상찮았던 짝꿍이 결국엔 피로누적 으로 검진을 받으면서 의사에게 단단히 혼이 난 모 양입니다...그렇게 심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쬐끔은 걱정스럽지만 또 토요일은 어김없이 찮아오고 응뎅이 들썩 거리면서 어째야 하나..... 하다가 가까..

의림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의 하나로 충청북도 기념물 제 11호로 신라 진흥왕때 우륵이 처음 방죽을 쌓고 그뒤, 700여 년이 흘러 고려시대 에 고을현감 박의림이 다시 견고하게 쌓고, 그후 세조3년(1457년) 에 제찰 사 로 부임한 정인지가 크게 보수공사를 했다고 실록이 전하..

참!~오랜만에 우리두리 산악회 회원 3명이 모두 모여 강원도 로 산행을 떠납니다! 우리부부야 매주 시간이 나지만 짝꿍 동생인 알렉스는 공항에 근무하는 관계로 시간 맞추기가 그리 쉬운편이 아니라 겨우 한달에 한번정도야 간신히 얼굴을 볼수 있어~ 만나면 더 아련해 지고 그런답니다!..

대전에서 유성을 지나고 공주시 반포면의 계룡산 들머리 동학사 가기전 고개머리에 차를 주차하고 약간 오지의 산 갑하산으로 올라 갑니다...아마도 계룡산이 멋지게 바라 다 보이는 곳 이라 언젠가 겨울에 홀로 남매탑을 지나 삼불봉에 오르고 눈쌓인 자연성능 길을 걸어 관음봉으로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