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는 모든이들의 쉼터

옛날엔 장마철에도 산행을 했던 이 칸스가 지금은 위험한일 하지말라는 짝꿍의 명에 힘입어 2주가 지나도록 산 근처에도 못가고 있는데 올만에 비 가 그치는 짬시간에 짝꿍과 작은녀석을 데리고 양평의 용문산 용문사에 나 들이 갑니다... 가뭄으로 계곡에 물이 말라 산행중에도 안타까..

전철로 갈수있는 힐링산길 따라 소요산 한바퀴 합니다!~~~^^* 소요산 건너편에 있는 마차산을 짝꿍과 함께 올라선지도 약간의 세월이 흘렀는데...그 앞의 소요산을 짝꿍과 함께 하지 못하고 또 오늘도 혼자 오르게 되었답니다... 같이 하면 아기자기 하고 사진담을 꺼리도 많아지고 재미도 ..

모처럼 날씨 좋은날에 1호선 회룡역에 내려서 사패산에 들러 멋진 조망맛과 포대능선을 지나 와이계곡을 올라서 도봉산의 멋진 풍경을 맘껏 즐겨 봅니다!~~~^^* 하나의 흠이라면 짝꿍을 집에다 두고 혼자~ 이 멋진 날을 즐겼다는 것이지요!~~~대신 짝꿍 에겐 더할나위 없는 맛난 돈가스를 ..

오늘은 지난 주말에 다녀온 CNN이 선정했다는 한국의 아름다운섬 1위 라는 옹진군에 있는 선재도 목섬과 그 선재도에 있는 당산(해발56m) 산행을 짝꿍 과 함께 하는중에 짝꿍동생이 영종도에서 또 달려와서 올만에 처남부부랑 같 이 선재도와 영흥도를 즐겨본 하루였습니다...^^* 올만에 산..

잠시 뜸한 지방으로의 발걸음을 다시 가동 부여로 산행과 여정을 떠납니다... 한동안 집안에만 있은 짝꿍의 기분도 전환시킬겸 해서 겸사 겸사 여정을 부여로 잡고 비록 해발260.1m 짜리 작으마한 동산 같지만 올라보면 또 그런데로 멋지게 가슴을 한가득 메우는 멋진 조망과 요즘 핫 하게 ..

관악산을 제대로 아는 많은 산우님들이 가끔식 찾아가는 수영장능선과 자운암능선을 오늘은 좀 자세하게 소개할까 합니다...다들 2호선 낙성대4번 출구로 해서 02번 마을버스 로 서울대안으로 들어오시는데...오늘은 좀 다른 루트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5511번 이버스는 흑석동 중앙대..

봄도 무르익은지도 벌써 한참이 지난것 처럼 한순간에 날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으로 성큼 다가서고 필요한 가구를 발품팔아 사게 구입할 요량인 짝꿍의 요청에 힘입어 이케아 광명점을 방문 합니다! 이케아 주차장에서 가구구경 가는 짝꿍과 딸을 열렬이 환송하고 전 그앞 에 보이..

굴업도 그 두번째 이야기! 하루에 산 두개와 걸은 걸음이 예사롭지 않게 빡셋던 여정에 몹씨도 피곤해 한 짝꿍의 잠든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새벽녘에 민박을 살짝 빠져 나와 큰말해수욕장 끝편에 있는 개머리언덕 출입구를 살짝넘습니다!~~~^^* 백패커들의 성지라고 일컷는 굴업도 ..

드디어 가고싶었던 서해의 한적하고 고즈넉한 때묻지않은섬 굴업도를 방문합니다!~ 1박2일 이면 섬전체를 모두 둘러볼수 있는 자그마한 섬인 굴업도가 우리들에게 가져다 준 희열은 그만큼 컷고 섬과 함께한 1박2일은 앞으로도 우리들의 섬여행을 견인할것임 은 자명한 일이랍니다!~~~^^* ..

오늘은 늘다녔던 동네뒷산 관악을 살짝 비틀어 오르기로 하고 간단한 차림으로 산행을 서울대옆 관악산공원에서 시작해 봅니다...물론 짝꿍의 컨디션 난조로 오 늘도 혼자 사브작모드로 시작했지만 갈수록 사브작이 아닌 또 엄청난 거리의 산행이 되어버렸지만 늘...멋진 산행이였다는..